존경하는 슈펙스비앤피 주주님 여러분께,
우리회사는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진들과 감사를 선임하였습니다. 아울러 파나케이아㈜로 사명도 변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회사의 경영을 정상화하여 미래의 성장을 계획하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신임 경영진이 지금부터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해 나갈 사항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조속한 거래재개”입니다. 주주 여러분께서 주지하시는 것처럼 우리회사는 현재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심의속개’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미 제출한 개선계획서 대로 회사의 재무구조와 지배구조가 개선되었는지를 구체적인 실적과 증빙을 통해 확인한 후 거래재개 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는 것이 한국거래소의 입장인 것입니다.
회사는 현재 심의 속개, 개선기간 부여 등의 과정을 거쳐 조속히 주권 거래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임 경영진은 거래재개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첫 작업으로 현재 ‘의견거절’ 상태인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 받기 위한 재감사계약을 신속히 체결할 계획입니다.
재감사는 2019년 재무제표의 수정과 2020년 감사의견 “적정” 확보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2019년도 감사법인인 예교지성 회계법인은 이미 재감사에 착수했으며, 2020년도 감사법인인 다산회계법인과도 조속한 시일내에 재감사 계약을 체결하겠습니다. 재감사를 통한 재무제표 수정 및 적정의견 확보는 거래정지 사유를 하나씩 해소해 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사업인 PCB자동화 장비제조업이 지속적인 현금창출이 가능하도록 영업과 효율을 개선하고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바이오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 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경영사항을 투명하게 결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가겠습니다.
주주님 여러분,
슈펙스비앤피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이제 파나케이아로 거듭나면서 지금의 위기를 다시 한번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지만, 조금만 더 인내해 주시면 거래재개와 그후의 기업가치 제고로 주주님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주주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파나케이아㈜ 대표이사 정 인 철 드림
우리회사는 오늘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진들과 감사를 선임하였습니다. 아울러 파나케이아㈜로 사명도 변경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회사의 경영을 정상화하여 미래의 성장을 계획하겠다는 의지를 밝힙니다.
신임 경영진이 지금부터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해 나갈 사항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조속한 거래재개”입니다. 주주 여러분께서 주지하시는 것처럼 우리회사는 현재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심의속개’결정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미 제출한 개선계획서 대로 회사의 재무구조와 지배구조가 개선되었는지를 구체적인 실적과 증빙을 통해 확인한 후 거래재개 여부를 최종 판단하겠다는 것이 한국거래소의 입장인 것입니다.
회사는 현재 심의 속개, 개선기간 부여 등의 과정을 거쳐 조속히 주권 거래가 재개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들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임 경영진은 거래재개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의 첫 작업으로 현재 ‘의견거절’ 상태인 감사의견을 적정으로 정정 받기 위한 재감사계약을 신속히 체결할 계획입니다.
재감사는 2019년 재무제표의 수정과 2020년 감사의견 “적정” 확보가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2019년도 감사법인인 예교지성 회계법인은 이미 재감사에 착수했으며, 2020년도 감사법인인 다산회계법인과도 조속한 시일내에 재감사 계약을 체결하겠습니다. 재감사를 통한 재무제표 수정 및 적정의견 확보는 거래정지 사유를 하나씩 해소해 가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사업인 PCB자동화 장비제조업이 지속적인 현금창출이 가능하도록 영업과 효율을 개선하고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바이오 분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미래비전을 제시할 것 입니다. 무엇보다 모든 경영사항을 투명하게 결정하고 합리적으로 추진하는 “ESG 경영”을 실천해 가겠습니다.
주주님 여러분,
슈펙스비앤피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그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이제 파나케이아로 거듭나면서 지금의 위기를 다시 한번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가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지만, 조금만 더 인내해 주시면 거래재개와 그후의 기업가치 제고로 주주님들께 보답하겠습니다.
주주님들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파나케이아㈜ 대표이사 정 인 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