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주주총회 소집에 관한 입장문
기승을 더하는 전염병과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슈펙스비앤피를 사랑하시는 주주님 여러분.
오늘 회사는 현 경영진 전원을 해임하는 건과 새로운 임원을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였습니다. 아마도 아마 일부 소수의 주주들은 이번 임시주총 소집 결의를 마치 자신들이 투쟁을 통해 이끌어낸 것인 양 선전하고 선동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만, 실상은 그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임시주총을 의결한 이번 이사회는 소수주주 측의 요구 이전에 이미 예정 되었던 것으로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은 개선기간 부여를 위한 회사의 개선사항 이행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이미 사임서 제출을 공언한 임원들에 대해 불필요한 소를 제기함으로써 거래재개를 심의하는 거래소와 위원회, 그리고 신규 최대주주 예정 법인에 현 상황을 경영권 분쟁의 상황으로 인식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 일부에서 주장하는 바처럼 정관에서 정한 초다수결의제를 적용하여 임원해임을 막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만, 이번 해임안은 모두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결의한 안건이므로 일반적인 해임안과 같은 결의 방법이 적용됨을 알립니다. 이제 소수 주주측은 회사와 보통의 대다수 주주들을 이간하는 악의적이며 근거가 미약한 주장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지난 번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회사는 한국거래소 기업심의위원회에 제출한 개선사항을 이미 이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최대주주 영입을 위한 유상증자 계약 체결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회사의 목표는 신속한 개선사항 이행을 통해 부여되는 개선기간을 가급적 짧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나오기 전인 3월말까지 경영진 교체와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최대주주 변경에 다소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의 경영권분쟁발생 공시로 인해 신규 최대주주 예정 법인 이해관계자들이 우리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에 서로 이견을 보였고, 그로 인해 오늘 예정되어 있었던 본 계약 체결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신규 최대주주 예정법인을 설득하여 본계약을 체결하고 거래재개를 위한 개선사항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유상증자 신주발행계약의 체결은 회사가 판단하기로 “거래재개를 위한 8부능선 돌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언론 기사와 지난 입장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영진 전원 퇴진은 변수가 아닌 상수입니다. 소수주주 측도 연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이사의 해임에 반대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 거래재개를 위한 밝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슈펙스비앤피 임직원 일동
기승을 더하는 전염병과 매서운 겨울 바람 속에서도 슈펙스비앤피를 사랑하시는 주주님 여러분.
오늘 회사는 현 경영진 전원을 해임하는 건과 새로운 임원을 선임하는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결의하였습니다. 아마도 아마 일부 소수의 주주들은 이번 임시주총 소집 결의를 마치 자신들이 투쟁을 통해 이끌어낸 것인 양 선전하고 선동할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만, 실상은 그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임시주총을 의결한 이번 이사회는 소수주주 측의 요구 이전에 이미 예정 되었던 것으로 이번 임시주주총회 소집은 개선기간 부여를 위한 회사의 개선사항 이행으로 보시는 것이 합당할 것입니다.
이미 사임서 제출을 공언한 임원들에 대해 불필요한 소를 제기함으로써 거래재개를 심의하는 거래소와 위원회, 그리고 신규 최대주주 예정 법인에 현 상황을 경영권 분쟁의 상황으로 인식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은 대단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 일부에서 주장하는 바처럼 정관에서 정한 초다수결의제를 적용하여 임원해임을 막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만, 이번 해임안은 모두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결의한 안건이므로 일반적인 해임안과 같은 결의 방법이 적용됨을 알립니다. 이제 소수 주주측은 회사와 보통의 대다수 주주들을 이간하는 악의적이며 근거가 미약한 주장을 삼가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지난 번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회사는 한국거래소 기업심의위원회에 제출한 개선사항을 이미 이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최대주주 영입을 위한 유상증자 계약 체결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회사의 목표는 신속한 개선사항 이행을 통해 부여되는 개선기간을 가급적 짧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외부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나오기 전인 3월말까지 경영진 교체와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 중인 최대주주 변경에 다소 차질이 빚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말의 경영권분쟁발생 공시로 인해 신규 최대주주 예정 법인 이해관계자들이 우리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에 서로 이견을 보였고, 그로 인해 오늘 예정되어 있었던 본 계약 체결이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신규 최대주주 예정법인을 설득하여 본계약을 체결하고 거래재개를 위한 개선사항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대주주 변경을 위한 유상증자 신주발행계약의 체결은 회사가 판단하기로 “거래재개를 위한 8부능선 돌파”로 볼 수 있겠습니다.
언론 기사와 지난 입장문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영진 전원 퇴진은 변수가 아닌 상수입니다. 소수주주 측도 연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일부 이사의 해임에 반대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가까운 시일 내 거래재개를 위한 밝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슈펙스비앤피 임직원 일동
